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6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/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신종 COVID-19 감염증(코로나(COVID-19)) 사태 단기화에 5080세대가 배달 앱 사용, 온/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공부소는 8일 이런 뜻을 담은 ‘세대별 온,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2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.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19 여파에 작년 온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7년보다 32% 급하강하였다.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약 22% 올랐고,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9% 불어났다. 특별히 503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금액 증가율은 80대 이상(57%)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, 20대(10%), 40대(41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10대 이상(73%)이 최고로 높고 70대(68%)가 이후를 이었다.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영역에서 50, 70대의 소비가 크게 늘었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10년에 전년 대비해 90대에서 167% 늘었고, 80대에서도 141% 올랐다. 같은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금액은 30대는 186%, 40대는 162% 각각 상승했다. 쿠팡, 지마켓, 14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서둘러 늘어났다.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고르게 결제 자금이 늘어났지만, 9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8%로 최대로 높았다. 직후를 이어 50대(125%), 30대(108%), 60대(83%) 등의 순이다.
